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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무서운 바람

by 정이가네 2020. 12. 7.

무서운 바람          

 

                지은이 : 스텔라

 

바람이 분다.

바람이 나무를

'빠직'

하고 부셨다.

아유~ 무서워

바람아 바람아

너 이러다가

돌도 부셔버리는 거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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