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해방1 타운하우스 일상 타운하우스 일상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비도 오고 날이 정말 흐린 날입니다. 아~코로나 때문에 우울한데 날씨 때문에 더 우울해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뭔가 날씨 탓인가? 기분이 꿀꿀한 채로 앞마당에 나가봤습니다. 바람에 뭐 날아간 건 없나? 밤새 앞마당은 괜찮은가? 안부차말이죠. 그런데.... 이쁘게 피던 장미가 시들고... 활짝 웃어주던 해당화도 시들고..... 더 우울하네....... 하는 찰나!!!!! 또 다른 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해당화는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또 다른 장미꽃은 활짝 피어있습니다. 더 신기한 건!!!! 남편이 무슨 깻잎처럼 생긴 것이 잡초 같으니까 뽑자마자 하던 식물이..... 수국이었습니다. 꽃이 어쩜 이렇게 이쁜지 잡초 같다고 구시렁거린 .. 2020.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