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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셀프등기하는 방법 3탄 아파트 셀프 등기하는 방법 3탄 이번 아파트 셀프 등기하는 방법 3탄에서는 2탄에 이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2탄에서는 위임장까지 작성해보았습니다. 그다음 소유권 이전등기신청서를 작성해보겠습니다. 5. 소유권 이전 등기 신청서 인터넷 등기소에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http://www.iros.go.kr/PMainJ.jsp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오른쪽 위에 자료센터를 클릭하시면 바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두 번째 파일인 매매로 인한 소유권 이전등기신청을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1장을 준비해서 갔는데 알고 보니 공동명의는 2장이 필요했습니다. 등기소에 갔더니 1장 접수하는데 15000원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터넷등기소 eform으로 작성하게 되면 한 사람당 2천 원이 더 할.. 2020. 12. 10.
루미큐브 하는법 루미큐브 하는법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힘들고 주말에 집에만 있으려니 아이들과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될지 고민인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희 가족은 4명이다 보니 보드게임에 최적화된 숫자라서 평소에도 다양한 보드게임들을 즐기고 있습니다. 가족끼리 보드게임을 하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서로 많이 친해지는 같습니다. 아무래도 게임하면서 대화도 많이 하게 되고, 아이들에게 이것저것 설명해 주다 보면 서로 교감을 많이 하게 되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이 즐기고 있는 보드 게임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오늘은 ‘루미큐브’라는 보드 게임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루미큐브’는 ‘할리갈리’, ‘젠가’ 등과 함께 3대 보드게임으로 불리고 있을 만큼 유명한 게임입니다. ‘할리갈리’.. 2020. 12. 9.
금연하는법 금연하는 법 2014년 1월 1일 언제나 그렇듯 새해 목표를 ‘금연하기’로 정하고 금연을 시작했습니다. 군대 시절 시작한 흡연이 어느덧 15년이 넘어가고 있었고, 그 사이에 수도 없이 금연을 시도했었습니다. 한 때는 2년 넘게 금연을 성공한 적도 있었지만, 술자리에서 잠깐 방심하는 순간 친구들의 사악한 유혹에 빠져서 담배를 물고 있는 제 자신을 마주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2014년의 금연 도전은 그 시작이 조금 달랐고, 지금까지 약 7년 간 금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금연에 성공했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2021년 새해 목표로 금연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2013년 겨울, 아주 우연한 사건이 계기가 되어 금연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사랑하는 아내와 .. 2020. 12. 8.
무서운 바람 무서운 바람 지은이 : 스텔라 바람이 분다. 바람이 나무를 '빠직' 하고 부셨다. 아유~ 무서워 바람아 바람아 너 이러다가 돌도 부셔버리는 거 아니니? 2020. 12. 7.
간헐적 단식 간헐적 단식 요즘 코로나로 인해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확진자’ 보다 더 무서운 건 살이 ‘확찐자’라는 우스개 소리가 나오고 있는 게 웃픈 현실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더욱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 차례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해 보았지만 참 쉽지가 않더군요. 결국,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야 하는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다이어트를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우연히 알게 된 방법이 바로 간헐적 단식입니다. 인터넷 기사와 유튜브에서 우연히 접하게 된 간헐적 단식을 통해서 생각보다 쉽게 체중 감량을 할 수 있어서 오늘 간단히 관련 내용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간헐적 단식에 대해.. 2020. 12. 7.
눈이 덮인 산은 아주 커다란 솜뭉치 눈이 덮인 산은 아주 커다란 솜뭉치 지은이 : 스텔라 겨울이 온다. 그럼 눈이 내리겠지 산에도 내리겠지 눈이 덮인 산을 보아라 꼭 커다란 솜뭉치 같다. 아주 새 하얗고 예쁜 '솜뭉치' 2020. 12. 6.
아파트 셀프등기하는 방법 2탄 (공동명의→공동명의) 아파트 셀프등기하는 방법 2탄 (공동명의→공동명의) 이번 아파트 셀프 등기하는 방법 2탄에서는 조금 더 자세히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1탄에 적어놓은 서류를 살펴보겠습니다. 1. 부동산 등기필증 이 서류는 집을 파는 사람에게 받으시면 됩니다. 일명 집문서라고 하죠. 서류를 받으면 아래와 같은 표지로 되어있습니다. 법무사 사무소 이름이 적혀있고 이분들도 공동명의로 하셨기 때문에 두 분 이름 모두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셀프등기로 하면 이런 표지는 없답니다. 혹시나 집문서를 받았는데 이런 표지가 없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아~ 이분들도 셀프 등기하셨구나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서류가 뒷장에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서류는 바로 이것입니다. 특히 가운데 부분에 경고라고 나와있죠? 이 부분.. 2020. 12. 5.
아파트 셀프등기하는 방법 1탄(공동명의→공동명의) 아파트 셀프등기하는 방법 1탄(공동명의→공동명의) 전혀 재테크에 관심 없던 저희 부부에게 아주 큰 일?? 이 일어났습니다. 아파트를 또 구매했습니다.!!!!!!!!! 부동산이니 주식이니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남편 회사 이적 때문에 동탄으로 이사 오면서 군포시에 저희가 살던 집을 팔려고 6개월 동안 엄청 노력했지만 결국은 못 팔고 전세를 주고 저희도 전세를 구해서 왔습니다. 헉!!! 그런데 부동산 가격이 슬슬 오르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군포시 아파트 주변 부동산에서 저희에게 계속 전화를 했습니다. 집 살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전세 끼고 팔지 않겠냐며 귀찮을 정도로 전화가 왔습니다. 남편과 의논 끝에 코로나가 끝나면 집값이 더 오를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지켜보겠다고 부동산에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2020. 12. 3.
아토피 아이를 위해 한살림에서 장보기 (한살림이야기 1편) 아토피 아이를 위해 한살림에서 장보기 (한살림 이야기 1편) 제가 한살림을 알게 된 시기는 첫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였습니다. 첫아이에게 무조건 좋은 음식 먹이고 좋은 옷만 입히고 싶어서 집 근처에 유기농이라는 단어만 보고 한살림에 가입했습니다. 이유식 고기부터 시작해서 생선살과 모든 야채를 사서 이유식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런데 둘째가 태어나고 이사를 가고 나서는 집 근처에 한살림이 없어서 근처 마트에 가서 장 봐서 반찬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사 후 첫째 아이는 눈두덩이가 빨개지면서 아토피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시기가 두 돌이 막 지날 때였습니다. 전 다시 좋은 먹거리를 위해서 한살림 물품을 주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첫째 아이는 11살이 되었고 아토피가 아직은 있지만 악화되지는 않.. 2020. 12. 2.
아이들과 함께한 독서 토론 첫걸음!! 아이들과 함께한 독서 토론 첫걸음!! 직장생활이 10년 차를 넘어가면서 제2의 인생에 대해서 참 많은 고민을 하였고, 여러 가지 새로운 꿈들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독서 토론 논술 선생님이 되어서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상대방에게 자신 있고 조리 있게 말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남중, 남고, 공대, 군대를 거쳐 10년 넘게 엔지니어로써 일하다 보니 인문학적 소양이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ㅠㅠ 이런 상태로는 누군가를 가르치는 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우선 우리 아이들과 함께 독서 토론을 하면서 간접 경험도 하고 실력도 키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는 독서 토론을 하기 위해서 교재를 알아봤더니 우리나라에는 독서 토론 교재가 주니어 플라톤, 토론하는 아이들.. 2020. 12. 1.
포근한 아빠 품 포근한 아빠품 지은이 스텔라 포근한 아빠품 아빠가 안아주면 언제나 잠이 와 아빠는 나를 항상 안아줘 우리 아빠는 최고! 포근한 아빠품 2020. 12. 1.
잠만보, 새벽 5시 운동 시작!! 잠만보, 새벽 5시 운동 시작!! 또다시 시작합니다. 새벽 운동!!! 올해 초에 새해 목표를 ‘새벽 운동’으로 정하고 한 달 정도 잘 실행했습니다. 평소에는 야근도 많고 퇴근 후에는 몸도 너무 힘들어서 운동해야지 하는 생각만 하다가 포기하기 일수였습니다. 그러는 사이 몸은 점점 불어나 지금의 ‘잠만보(포켓몬 뚱뚱보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우리 애들이 항상 아빠는 ‘잠만보’라고 놀리기 때문입니다.. 근데 사실 ‘잠만보’가 좀 뚱뚱하긴 해도 왠지 모르게 귀엽고 정이 갑니다. 그래서 그냥 제 닉네임으로 정했습니다.^^ 아무튼 더 이상 아빠로서 이렇게 게으르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는 각오를 하고 새벽 운동에 돌입하게 된 겁니다. 기억을 더듬어 우선 그 당시 이야기를 잠시 해 보자면, 우선 5시에 기상해서 시원한.. 2020. 11. 30.
변비,아토피에서 탈출하자!-잘먹고 잘싸는 방법.한형선 약사님의 푸드닥터를 읽고나서 변비, 아토피에서 탈출하자! 잘 먹고 잘 싸는 방법. 한형선 약사님의 푸드닥터를 읽고 나서 사람이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뭘까요? 바로 먹는 것!!! 못 먹으면 죽는 건 당연합니다. 음식이라도 없으면 물이라도 마셔야 며칠은 버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뭘까요? 바로 싸는 것!!!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잘 안 나오면 정말 죽을 맛입니다. 심하면 응급실에도 갈 수 있습니다. 요즘은 변비 없는 사람이 부러울 정도로 주변에 너무 많습니다. 특히 신생아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나이 때도 다양합니다. 저희도 아이 변비 걸린 적이 있었는데 얼굴은 빨개지고 울고불고 난리 쳐서 급하게 약국 가서 관장약 넣어주고 유산균 먹이고 겨우 해결했던 기억이 납니다. 왜? 변비는 생.. 2020. 6. 9.
아토피 아이를 위한 엄마공부-소식과 오래씹기로 리도맥스와 항히스타민제 안써보자. 아토피 아이를 위한 엄마 공부 소식과 오래 씹기로 리도멕스와 항히스타민제 안 써보자. 언제부턴가 집집마다 아토피와 비염과 천식 등 알레르기성 질병이 없는 집을 눈 씻고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우리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아토피를 가진 딸아이, 비염이 심한 남편 특히 환절기 때만 되면 부녀 병간호하느라 잠도 못 자고 좋은 음식 만들어 먹인다고 허리 필 시간이 없습니다. 좋다는 음식은 다 해서 먹여 본 것 같습니다. 좋다는 로션도 다 발라 본 것 같습니다. 좋다는 한의원도 다녀봤습니다. 좋다는 대학병원도 다녀봤습니다. 좋다는 피부과도 다녀봤습니다. 그런데 왜? 안 낫는 걸까요? 아토피 딸아이는 두 돌 이후 폐렴으로 입원한 후 아토피가 생긴 케이스입니다. 눈두덩이가 빨개서 어릴 땐 사진 찍기가 싫었습.. 2020. 6. 5.
타운하우스 일상 타운하우스 일상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비도 오고 날이 정말 흐린 날입니다. 아~코로나 때문에 우울한데 날씨 때문에 더 우울해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뭔가 날씨 탓인가? 기분이 꿀꿀한 채로 앞마당에 나가봤습니다. 바람에 뭐 날아간 건 없나? 밤새 앞마당은 괜찮은가? 안부차말이죠. 그런데.... 이쁘게 피던 장미가 시들고... 활짝 웃어주던 해당화도 시들고..... 더 우울하네....... 하는 찰나!!!!! 또 다른 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해당화는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또 다른 장미꽃은 활짝 피어있습니다. 더 신기한 건!!!! 남편이 무슨 깻잎처럼 생긴 것이 잡초 같으니까 뽑자마자 하던 식물이..... 수국이었습니다. 꽃이 어쩜 이렇게 이쁜지 잡초 같다고 구시렁거린 .. 2020. 6. 3.